목포대학교 학생생활관

습득/분실센터

[분실] 살다살다 이런 황당한 일도 다 겪어보네요

작성자 : 이덕민

작성일 : 2019-06-18 00:04:03
조회수 : 1,659

수건 장수 세보니까 가져왔던 수랑 안맞아서 주위 한번 다시 디져봤더니 의외의 장소에 있었습니다. 가람관 1층 샤워실 수납함에 쌓여있는 수건들 중 4장이 제 소유에 있던 수건이었습니다. 저는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는 사람입니다. 그런데 이게 왜 샤워실에 있냐? 빨래 널어놓았을 때 1층의 누군가가 샤워할때 자신의 수건이 아닌 타인의 수건을 멋대로 가져가서 쓴게 분명합니다. 그 수건들의 상태를 보았습니다. 더 이상 수건이 아닌 걸레로 써야할 지경이더군요. 정말 많은거 배우고 갑니다. 제가 금수만도 못한 놈들하고 살고 있었다는것, 이곳에 살고있는 사람 대부분이 사유재산이란 개념도 모르고 있다는 것. 참 잘배우고 갑니다.

3층 목욕실에서 안경가져가신분 
한울관에서 아디다스 검은가방을 잃어버렸습니다